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확실 시 되면서 지급대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. 지급시기는 명확히 정해진 것은 없으나 4월 재보궐선거 전 후로 지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
이번 4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전 국민 지원과 소상공인, 자영업자 등 코로나로 피해를 크게 받은 업종에 선별적 지급이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즉 직종에 따라 지급액이 맞춤형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
이번 4차 재난지원금 추경 편성을 20조 원 이상의 규모로 검토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전 국민 지급은 앞서 1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같은 기준으로 지급될 가능성이 많고 피해가 큰 업종에 훨씬 무게감 있게 지급할 수 있겠습니다.
4차 재난지원금에 앞서 경기도민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 신청이 이미 2월 1일부터 시작됐습니다. 그리고 지방 자치 단체별로 생활이 어려워진 분들에게 선별적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.
이번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전 국민이 포함된 것이 과연 적합한 결정인지 사실 많은 의견이 엇갈립니다. 사회적 거리두기 2.5단계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지친 것은 사실입니다. 하지만 직업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분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바라는 의견도 있습니다. 어떤 게 옳고 그르다고 말하기엔 참 애매하고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.
사실 어떠한 결정에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. 가장 좋은 것은 역시 확진자 증가수가 최대한 빨리 잠잠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. 곧 백신 접종도 시작됩니다. 이미 예전과 같은 일상에 대한 큰 기대를 하기가 어려워진 시국이지만 희망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버텨내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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